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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정보 › 헤어라인·미러 마감

스텐 헤어라인과 미러 마감, 어떻게 고를까

지문과 흠집이 어떻게 보이는지, 어린이집처럼 손이 많이 닿는 곳에는 무엇이 나은지 정리했습니다.

같은 재질, 다른 표정

스테인리스는 표면을 어떻게 마감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 보입니다. 어린이집 계단처럼 손이 많이 닿는 자리에서는 보기보다 실용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헤어라인

한 방향으로 가는 결을 낸 마감입니다. 머리카락 같은 미세한 선이 있어 헤어라인이라 부릅니다. 지문과 잔흠집이 결 속에 묻혀 잘 안 보입니다. 손이 많이 닿는 난간, 문, 손잡이에 적합합니다.

  • 지문이 눈에 덜 띕니다
  • 잔흠집이 결 방향과 섞여 표시가 안 납니다
  • 결 방향을 맞춰야 합니다 — 부재마다 방향이 다르면 지저분해 보입니다

미러(경면)

거울처럼 비치게 연마한 마감입니다. 화려하고 공간이 넓어 보입니다. 대신 지문과 흠집이 그대로 보입니다.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이나 장식 부분에 어울립니다.

어린이집에는 무엇이 나은가

손이 닿는 높이는 헤어라인, 그 위는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미러로만 전부 하면 며칠 만에 손자국투성이가 되고 매일 닦아야 합니다. 실제로는 두 마감을 섞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용접 자국을 어떻게 처리하나

스텐 용접부는 열 때문에 색이 변합니다(열변색). 이걸 갈아내고 주변 마감과 이어지게 정리해야 티가 안 납니다. 헤어라인 부재라면 갈아낸 뒤 결 방향까지 맞춰 다시 냅니다. 손이 스치는 자리는 매끈해질 때까지 잡습니다.

관리

마른 천으로 결 방향을 따라 닦는 것이 기본입니다. 철수세미나 연마제는 표면을 긁어 오히려 오염이 잘 붙게 만듭니다. 철가루가 앉아 생긴 녹은 전용 세정제로 지워집니다. STS304와 201에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Work Log

동작구 어린이집 계단 스텐 방범문 시공과정

글로 설명한 내용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줄자로 스테인리스 난간 기둥 높이를 실측하는 모습
기존 난간 기둥 높이를 재고 있습니다. 새로 다는 문과 가림막 높이를 여기에 맞춥니다.
계단참에서 스테인리스 난간을 용접하는 현장 작업
계단참에서 용접 중입니다. 스텐은 열이 몰리면 색이 변해 짧게 나눠 붙입니다.
어린이집 계단참에 설치한 스테인리스 방범문이 열려 있는 모습
계단참에 단 스텐 방범문입니다. 열어 두면 통행에 걸리지 않게 벽 쪽으로 붙습니다.
설치를 마친 스테인리스 방범창 정면
정면에서 본 방범창입니다. 창을 여닫는 데 걸리지 않게 안쪽 여유를 두고 달았습니다.

단계별 설명과 함께 보기 →

사진 두세 장이면 상담이 됩니다

달 자리가 보이는 사진과 대략적인 폭·높이를 문자로 보내 주시면 가능한 방법과 예상 범위를 먼저 알려 드립니다. 현장 실측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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