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만드느냐가 결과를 바꿉니다
같은 사람이 같은 재료로 만들어도 공장 작업대 위에서 만든 것과 현장 바닥에서 만든 것은 다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바닥이 평평한지, 도장할 때 먼지가 앉는지, 건조할 시간이 있는지가 다릅니다.
직각이 나오는 문제
문짝은 직사각형이어야 합니다. 마름모꼴로 조금만 틀어져도 닫을 때 한쪽이 먼저 닿습니다. 작업대 위에서는 네 모서리를 같은 평면에 놓고 잡을 수 있습니다. 현장 마당은 대개 배수를 위해 기울어져 있고 자갈이 깔려 있습니다.
도장 두께 문제
현장에서 세워 놓고 칠하면 도료가 아래로 흘러 위는 얇고 아래는 두꺼워집니다. 게다가 바람에 먼지가 날아와 붙습니다. 공장에서는 눕혀 놓고 칠해 균일하게 올릴 수 있고, 건조 시간도 확보됩니다. 도막이 균일해야 녹이 늦게 옵니다.
현장에서 줄어드는 것
| 공장 제작 후 설치 | 현장에서 제작 | |
|---|---|---|
| 현장 용접량 | 고정부 위주로 최소 | 전체 조립을 현장에서 |
| 소음·불티 | 짧게 끝남 | 작업 내내 발생 |
| 현장 체류 시간 | 보통 하루 안 | 여러 날 |
| 직각·수평 정밀도 | 작업대 기준 | 현장 바닥 기준 |
| 도장 마감 | 균일, 건조 확보 | 흘러내림·먼지 |
현장 제작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골목이 너무 좁아 완성품이 들어갈 수 없거나, 계단으로 올려야 하는 층이면 분할해 만들어 현장에서 이어 붙입니다. 이때도 부재 자체는 공장에서 만들고, 현장에서는 잇는 작업만 합니다.
실제 진행은 파주 데크 대문 시공과정에서 공장 단계(1단계)와 현장 단계(3~5단계)를 나란히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Work Log
파주 단독주택 데크 대문 시공과정
글로 설명한 내용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두세 장이면 상담이 됩니다
달 자리가 보이는 사진과 대략적인 폭·높이를 문자로 보내 주시면 가능한 방법과 예상 범위를 먼저 알려 드립니다. 현장 실측은 무료입니다.